와, 111 로 시작하던게 112로 바뀌었네요.
이제 나머지 일자는 채워도 달리 받을 수 있는게 있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하는 이유는 역시 이게 챌린지라는 이름을 갖고 있고, 저와의 약속인 것 같아서 그런 것 같아요.
연말이 다가오기도 하고, (50일 안팎이더라고요.) 신년이 다가오기도 해서 그런지 챌린지처럼 도전하는 이벤트들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즐겨하는 게임은 대부분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중이라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종류의 이벤트를 안 하던 게임도 출석체크 이벤트 같은 걸 시작했더라구요. (신기하다.)
오늘은 게임의 새 이벤트들이 시작한 날.
바쁘게 지내려던 건 아니었는데 ... 집안일을 또 해치운다고 좀 바빠졌어요 왜 집안일은 주말 한 번 지나면 또 쌓이고 그러는 걸까요 알 수 없습니다...
시켰던 택배가 하필 모서리가 주굴주굴하게 젖어서 왔어요.
지류 택배여서 엄청 걱정하고 개봉 전에 사진도 찍었는데 다행히 한 쪽만 젖어서 그랬던 건지 물건은 멀쩡하게 도착했어요.
겨울옷 정리도 드디어 윤곽을 보인다는 느낌이네요 !!
가습기도 빨리 씻고 말려야 하는데 ... 헉헉. 바쁘다.
크리스마스 모임도 잡혔고
일정정리도 하고... 아!! 쓰려던 홈페이지도 여차저차 고쳤어요. 일찍이 고칠 수 있었던 건데 제가 잊고 넘겼더라고요. 바보 아님? 진짜 바보다. 그래도 먼 시간 지나 어떻게 고쳤으니까 됐다. 이제 잘 다듬어서 사용하고 싶어요~ ^___^ 짱